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구는 지난 12일 한파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제설대책 2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구민의 안전을 지켰다고 밝혔다.
먼저 도로제설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 88t, 소금56t, 친환경44t 등 제설자재 188t, 대형 살포기 등 장비 28대를 동원해 망우로 외 27개 노선과 취약지역에 5차례 걸친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또한, 구청 직원이 16개 동주민센터로 파견되어 차량진입이 어려운 좁은 이면도로와 골목 구석구석에 쌓인 눈을 치우며 중랑구민의 안전한 보행길 만들기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용마산 자락길, 망우산 둘레길 등 주요등산로 7개소, ▲용마폭포공원, 봉화산근린공원 등 지역 내 공원 67개소, ▲중랑천 산책로 등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도 최소화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망우3동 면일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의 남아있는 눈을 치우는 등 제설 작업에 나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애써준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설 취약지점을 꼼꼼히 챙겨 어르신과 어린이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일 폭설로 인한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문자를 발송하고 직원, 주민 등 약 1천여 명을 동원하는 등 꼼꼼한 제설작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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