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돌잔치 전문점의 형평성있는 거리두기
  • 장은숙 여성부장
  • 등록 2021-01-21 17:13:43
  • 수정 2021-01-21 17:47:43

기사수정



핀셋 방역으로 2주간 영업정지가 이젠 기약없는 연장제 방역이라니 !


처음 시도할당시 그래 다같이 힘든시기를 견디어보자 하며 버티고 있었다


직원들 협력업체들 그들의 생계에 위협을 느꼈지만 버텨보자라는 마음 하나로 새해을 맞이했지만 그 결과는 힘없이 버려진 사각지대 우리는 계속 되는 불평등속에 죽어가는 구나!

2주씩 연장되는 방역 지침이 6주가되고 6주뒤엔 희망이 있을까 ..?


설연휴 방역이라는 얼론들의 분위기 속에 더 이상 숨을 쉴수가 없도록 참담한 심정이다


결혼식장과 돌잔치 전문점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일주일에 딱 2일간 영업해서 직원과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들 !

수산 축산 가공 식품업체들 그들의가족 사진작가 미용 의상대여 답례품 업체들 !

이 수많은 사람들의 생계는 외면 당하고 있다


12월부터 시작해서 1월말까지 코로나19의 거리두기2.5단계 연장 및 5인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 업종의 2주간씩 계속 연장되였다


돌잔치 결혼식과 더붙여 작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전부터 준비하는 일생의 큰 기념인 행사이다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몇달전부터 장소를 섭외하고 의상 준비하여 손님을 초대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한국만이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큰 기념일 인 것이다


그런데 장례식과 결혼식 그리고 씨푸드뷔페까지는 포함하여 진행을하고 돌잔치는 진행을 못하는 점이 너무나 형평성에 어긋나고.너무나 맞지안는다고 생각되여진다


장례식은 돌아가신 기일이기 때문에 어쩔수없다고 본다

하지만 곌혼식은 연기를하고 취소도 가능한데 행사를 계속 주최한다고 하는점은 돌잔치와 형평성 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그로인해 1월18일. 민주당 당사앞에서 저희 돌잔치전문업체들의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모습들을 보시면서 돌잔치전문업체들에 종사하는 모든 가족들이 살아갈수 있도록 제발 저희들의 억울함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더이상 기다릴수 없다

참을수 없습니다

저희도 몇개월동안 생계에 지장이 많았습니다

사각지대에 몰리기에 돌잔치업체는 형평성에 맞지않게 잊혀지고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디


제발 저희 돌잔치업체의 억울함을 아시고 정부의 정책을 바로잡아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힘든 시기에 거리두기 마스크착용하기 서로서로 잘지켜서 예전처럼 온국민이 행복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