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코로나19 위기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기업을 위한 상생장터를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상생장터는 ‘설맞이상생장터’로 오는 2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52일간(대형점 2·4주 일요일 휴무) 홈플러스유성점 3층 매장에 운영하고, 이달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14일간 서부산점에서 ‘마을기업 관계자가 없는 비대면 판매’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홈플러스 둔산점, 유성점과 경기도 안산점의 상생장터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년에도 적극적으로 판매를 지원하여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 따른 마을기업 관계자들의 애로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비대면 방식의 상생장터’는 온라인 판매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마을기업 관계자 없이 대형매장처럼 상품을 진열한 뒤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해 계산대에서 구매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홈플러스 서부산점 상생장터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대전지역의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50여 업체의 2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유성점에서는 10개의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이 5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홈플러스, 마을기업이 상생장터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여 마을기업의 매출을 돕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상설매장으로 계속하여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니, 지역주민의 더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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