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시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울산에서 열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5일 오후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2025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세상을 바꾸는 시간’은 올해 시즌3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경험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발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

청춘 아르바이트생들의 대다수는 학업과 일 병행으로 인한 고단함 속에서도 자신의 모습에 큰 자부심과 당당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최근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19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 1,480명을 대상으로 ‘청춘과 아르바이트’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가 아르바이트 하는 자신의 모습에 ‘당당함을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다.
특히 근무 업종별로 보면 ‘강사/교육’직이 98.8%로 1위를 차지하며 대다수 아르바이트생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문 기술직종인 ‘IT/디자인’도 95%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서빙/주방’(94.5%), ‘상담/영업’(93.8%), ‘사무/회계’(93.3%), ‘매장관리’(93.1%), ‘서비스’(90.8%) 등 대부분 직종의 10명 중 9명 이상이 아르바이트 사실을 주변에 당당히 알릴 수 있다고 대답했으며, ‘생산기능직’이 89.7%로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언제 가장 뿌듯함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남녀의 다소 다른 1위 응답이 나와 눈길을 끈다.
먼저 남성의 경우 ‘사람관계가 넓어진 것 같을 때’(41.5%)를 1위로 꼽아 아르바이트를 통한 인맥, 네트워크 확장에 큰 의의를 두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여성의 경우 ‘나중에 써먹을 기술을 익혔을 때’(35.2%)를 1위로 꼽아 아르바이트를 통한 생활밀착형 기술 습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르바이트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직접 내 손으로 돈을 버는 것이 뿌듯하다’(34.1%)를 1위로 뽑은 가운데, ‘유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같아 좋다’(25.2%), ‘일·학업 등 너무 바쁘지만 젊으니까 가능한 일이다’(18%)가 2, 3위에 오르며 전체 77.4%가 청춘 시절 아르바이트에 대해 긍정적 영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찰 고위직 경무관 51명 인사 전보...서울경찰청 '수사 3인방' 전격 교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경찰 간…
[뉴스21 통신 =추현욱] 경찰청이 24일 경무관 5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문관은 '경찰의 별'로서 시·도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경찰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등으로 근무한다.경찰청 국제협력관으로 이재영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상황관리관으로 강순보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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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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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제11회 책향기 서구 책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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