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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협의회, 어려운 이웃 선물 세트 전달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1-02-03 11: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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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 협동조합협의회는 3일 입춘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과 간식 등이 담긴 선물 세트를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재배 회장(세미푸드 협동조합 대표)과 부송가스협동조합 윤성식, 참살이협동조합 김미전, 한국설비협동조합 송주만, 목공예협동조합 서성철, 익산시컴퓨터판매업협동조합 최철엽 대표이사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배 협동조합협의회장은올해 입춘과 설명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꽁꽁 얼어붙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곧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올해도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변명숙 영등2동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위기 상황 속에서 저소득 가정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 세트 지원을 해주신 협회에 감사드린다기탁해주신 물품은 통장들과 협의해 각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에 창립된 익산시협동조합협의회는 200여개의 협동조합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을 가치로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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