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는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 최대 규모 대회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17일부터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를 통한 범아시아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목표로 한·중·일 3개국이 함께 참여한다. ‘슈퍼레이스 카니발(SUPERRACE CARnival)’ 이라는 주제로 레이싱과 축제의 만남으로 기획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일본 슈퍼 FJ(Formula Junior)’가 함께 개최돼 스톡카, 투어링카, 포뮬러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레이싱 종합선물세트다.
대회 마지막 경주로 개최되는 ‘한·중·일 우호전’에는 3개국 대표 5대씩 총 15대의 1천600cc 차량이 레이싱카 지붕에 국기를 부착, 국가 간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대회를 주최하는 CJ슈퍼레이스 측은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계기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해외에 알리고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경주장을 중심으로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 경주장 문화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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