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 박주미, 이가령, 전수경이 단 6회 만에 행복한 주부에서 위기의 주부로 위치를 이동하며, 분위기를 급반전시켰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제작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제작진 측은 “‘결사곡’은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는 공통관심사, 사랑을 다루며 매회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라며 “사피영, 부혜령, 이시은의 대화가 복선으로 드러난 가운데 앞으로 7, 8회에서는 어떠한 복선이 풀릴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