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장윤정-조영수-박선주-김준수-김용임-붐-신지-장영란 등 장장 3개월 동안 ‘글로벌 트롯 여제’를 뽑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마스터 군단이, 울고 웃었던 지난 무대들을 겪은 소감과 코앞으로 닥친 결승전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마지막 2번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원조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트롯2’는 지난 10회에서 최고 시청률 33.3%(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10주 연속 지상파-비지상파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변함없는 시청률 1위 왕좌 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TV CHOSUN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에 이어 제3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글로벌 트롯여제’ 발굴이란 기치를 내걸고 출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막강 실력자들로 인해 매회 순위가 요동치는 ‘트롯 춘추 전국’을 선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그리고 지난 10회에서 역시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 등이 판이 뒤바뀌는 예측불허 승부를 펼친 끝에 최후의 결승 무대에 오를 TOP7로 결정되면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이제 3개월간의 치열했던 시간을 마무리하는 순간이 도래했다. K-트롯을 전 세계에 알릴 ‘글로벌 여제’의 탄생을 앞두고 제작진 역시 벅찬 마음”이라며 “마지막까지 긴장감 속에서 결전을 치를 TOP7과 더불어 ‘미스트롯2’와 함께 호흡해줬던 참가자들의 성장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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