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형 선결제, 공공기관 이어 민간 부문으로 확산
  • 안남훈
  • 등록 2021-03-02 13:25:00

기사수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대시민 캠페인’을 민간부문으로 확산한다고 밝혔다.


선결제 방식은 단골가게를 돕기 위해 시민이 평소 이용하는 인근의 식당, 카페, 운동시설, 학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일정한 금액을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소비자 운동이다.


민간부분 선결제 대시민 캠페인은 연중 진행되며, 부산시는 참여 확산을 위해서 집중 홍보기간(3.1.~4.30.)을 정해 2개월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대형매장, 백화점 및 온라인 매체를 제외한 시내 모든 업소에서 5만 원 이상 선결제를 하고, 영수증과 인증자료 등을 시 홈페이지에 인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1주일 단위로 9회차에 거쳐 추첨하여 총 468명에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5만 원 63명, 3만 원 90명, 1만 원 315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부산시는 지난 2월 4일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산하 공공기관과 상공회의소, 지역 금융기관 대표 등이 모여 선결제 동참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설 연휴 이전 시와 구·군에서 업무추진비 19억 원을, BNK부산은행은 174개 지점에서 2억 원을 선결제 완료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정비용 경감을 위해 지난 한 달간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각각 100만 원, 50만 원씩 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을 지원하였고, 2월 15일부터는 착한 임대인 재산세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나 소상공인을 위로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며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행을 부수는 상상력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용기, 사회적 연대의 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고양시, ‘악성 체납’ 뿌리 뽑는다…빈틈없는 징수 로드맵 가동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액·상습 체납자를 근절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세입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7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악성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지능적 은닉 재산 지속 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