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2주간) 해양구조대 팀워크 강화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2주간 실시된 훈련은 정기 인사 발령으로 인한 새로운 팀구성으로 팀워크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유형별 해양구조 임무수행 능력을 체계적으로 유지하고 수중·수색 구조 역량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적으로 지키는 차원에서 실시 되었다.
울산해경 박재화 서장은 “3월 해빙기에 연안 해안가 사건사고 및 선박 유형별 사고△침수 △침몰 △전복 △표류 △화재사고 등에 대비한 팀워크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양경찰구조대(SSRT) 경찰관들은 군특수부대(해군UDT,SSU,해병수색대,특전사,전문잠수사등) 출신으로 잠수구조능력의 구조대원과 구급능력을 갖춘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전문성을 갖춘 구조업무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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