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 장원기)은 5일 관내 모든 초․중․특수학교장을 대상으로 ‘2021 상반기 학교경영나눔회’를 실시간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경영나눔회에서는 지원청의 주요업무 추진내용, 학교 협조사항, 달라지는 강남·강북교육 주요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학교업무정상화 및 민주적인 학교운영을 통한 학생중심수업 분위기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강남·강북 교육장은 회의를 통해“코로나 19 상황속에 개학을 맞아 학교현장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애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과 성장의 교육활동을 위한 학교가 되도록 학교현장을 지키는 든든한 지원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