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부 코바니와 터키 남동부 접경도시에 위치한 터키문화센터에서 IS로 의심되는 자살폭탄 공격으로 10명이 사망했다.
터키 남동부 수루크는 시리아 코바니와 터키 남동부 접경도시로 코바니 재건 정치 조직이 기자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던 터키문화센터를 겨냥한 IS의 공격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시리아 북부 코바니는 IS가 점령하고 있는 도시로 시리아 쿠르드족 민병대와 IS의 잦은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북키프로스공화국을 방문중인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IS의 공격은 테러 행위이다. 국민들을 대신해 폭력에 대한 가해자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라며 맹비난했다.
이어 터키의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총리 또한 "IS의 공격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최종 판단은 어렵다"고 전했다.
fo/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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