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주민자치회 도봉구 전체 14개 동으로 확대!
  • 안남훈
  • 등록 2021-03-11 12:57:18

기사수정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그간 9개 동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2020년 12월 20일 5개 동(쌍문2동, 쌍문3동, 쌍문4동, 창1동, 창3동)에서 추가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했다. 올해부터는 도봉구 14개 동 전역에서 주민자치회가 운영되는 것이다.

 

이번 확대 실시는 주민참여 혁신정책의 일환으로 단순 참여·자문기구에 머물렀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이 직접 마을의 정책과 예산에 관련된 실질적 권한을 갖는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한편, 14개 동을 3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실시하며 성과 공유 등을 통한 선순환적 전환을 치러내 그 의미가 크다.
  
구는 2017년 △쌍문1동 △방학1동 △방학2동 △방학3동 △창2동 △창5동 6개 동을 시작으로, 2019년 12월 △창4동 △도봉1동 △도봉2동 3개 동, 2020년 12월 5개 동 △쌍문2동 △쌍문3동 △쌍문4동 △창1동 △창3동까지 전(全)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였다.

 

그 과정에서 지난 3년 동안, 도봉구 9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제를 발굴하는 동시에, 주민총회 의결을 거쳐 선정된 의제를 직접 실행함으로써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의 실현과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봉구는 2019년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제도정책분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2020년에는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제도정책분야에서 자치분권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서울시 주민자치회 사업 선도구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향후 「서울특별시 도봉구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협의?자문기구인 ‘도봉구 주민자치협의회’를 구성하여 도봉형 주민자치회를 설계하고 주민자치회의 지속가능발전 방안들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주민자치회가 자치회관을 위탁 운영하고, 주민세 환원금 및 시민참여예산을 집행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 범위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자치회의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대표성을 갖는 주민 대표기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고양시, ‘악성 체납’ 뿌리 뽑는다…빈틈없는 징수 로드맵 가동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액·상습 체납자를 근절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세입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7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악성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지능적 은닉 재산 지속 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