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유플러스, ‘대구 치맥 페스티벌’ 결제 인프라 제공
  • 조재성
  • 등록 2015-07-22 10:03:43

기사수정
  • - 페이나우비즈와 페이나우 제공으로 축제 참가자 및 판매업체 결제 편의성 기대



카드 결제가 힘들었던 야외 축제 현장에서도 ‘페이나우’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2015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초소형 이동형 결제기 ‘페이나우 비즈(Paynow Biz)’와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Paynonw)’를 제공, 축제 참가자 및 판매업체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26일까지 5일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5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80여 개의 치킨 업체가 부스를 설치 운영해, 치킨과 맥주를 먹고 마실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무대 행사와 전시, 체험행사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약 80만명의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두 가지 결제 수단을 이번 행사에 제공, 야외 축제임에도 온·오프라인의 편리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스마트폰 이어폰 잭에 꽂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즉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초소형 오프라인 이동형 결제기 ‘페이나우 비즈’ 총 400대를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에 제공한다. ‘페이나우 비즈’는 휴대가 편리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 앱과 자동 연계돼 결제가 이루어져 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이를 통해 판매 업체들은 손님들에게 야외 부스에서도 손 쉽게 카드 결제를 제공할 수 있으며, 구매하는 시민들도 축제 현장 어디서나 불편함 없이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향후 지역 축제 및 야외 행사 등에서 중소/개인 사업자들에게 편리한 초소형 이동형 카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O2O 형태의 주문 시스템에 간편결제 서비스를 탑재하는 등 편리한 결제 서비스 확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4.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