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동부인 알 자디다의 시아파 지역에서 차량폭탄테러로 19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시아파 지역인 알 자디다의 번화가 거리에서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해 17명이 숨지고 4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한편 바그다드 남부의 자파라니야에서도 자폭테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 17일 이라크 디얄라주의 칸 바니 사드 시장에서 이슬람국가로 추정되는 자살폭탄테러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115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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