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우 제주시장은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제주시을)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 시장은 3월 17일 오전 10시, 제주시청(제1별관회의실)에서 오 의원을 만나 현재 당면한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김녕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생활SOC 주거지 주차장사업,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송당2지구 배수개선사업, ▲제2도시우회도로(번영로~삼화지구) 조기개설,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을 위한 도로법 개정 등 국비 확보와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건의 및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시국으로 위축된 제주지역 경제에 희망의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제주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동반자적 역할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안 시장은 ‘동부지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어촌뉴딜 300 사업’, ‘동부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주신 오 의원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당 내에서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시의 발전에 아낌없는 관심을 기울여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특히 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에 대해서는
-“지난 2월,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제주도민들에게 진정한 봄을 선물한 오 의원의 숭고한 헌신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오 의원은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으로 많은 이들이 힘들었던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치유되기를 희망하며, 현재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어려움도 제주도민의 단합된 힘으로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하면서,
“제주4.3특별법 개정 작업 중에 힘을 모아주시고 응원해주신 안동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제주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와 제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도행정예산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제주시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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