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공개 석상에서 사라졌던 존 마구풀리 탄자니아 대통령이 사망했다. 과거 코로나19를 부정하다 감염설에 휩싸였던 그는 심장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탄자니아 사미아 술루후 하산 부통령은 마구풀리가 향년 61세로 사망했다. 탄자니아에서는 14일간 애도 기간이 선포되고 조기 게양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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