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쾌적한 도시가로환경을 조성하고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오늘 5월까지 가로수 1,200여본에 대하여 전정공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가로수의 생장으로 가지가 가로등 빛을 가려 어두운 거리를 만들고, 교통표지판 가리는 피해가 나고, 가지의 밀생으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로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5월 초 완료 계획으로 사업비 2억 1천 6백만 원을 투입하여 구남로 등 8개 노선 후박나무 880본 및 남성로 등 3개 노선 조록나무 207본, 월랑로(노형오거리~중앙s병원사거리) 녹나무 113본에 대하여 수목의 생육과 수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정작업 시에는 작업구간을 이동하는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작업시간대를 조절하여 작업할 계획이며 운행 차량은 교통방송 등을 참고하여 운행해야 한다.
제주시는 “가로수의 생육에 따른 가로등 가림 및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가로수를 예찰ㆍ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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