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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위해 사범 집중 단속 - 집중단속은 3월 23일부터 4월 9일까지 홍보ㆍ계도기간을 거쳐 4월 10일부터 5…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3-22 2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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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봄 행락철을 맞아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조성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외레저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개인 낚시레저 및 카약투어 활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업장을 방문하이용객의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초과 등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업자 및 활동자 대상 안전의식제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번 집중단속은 323일부터 49일까지 홍보ㆍ계도기간을 거쳐 410일부터 52일까지 총 23일간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미등록 영업행위, 보험 미가입, 안전검사 미수검, 정원초과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행위 대하여 집중 단속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및 사고 다발지역을 선별하여 집중단속, 해상에서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할 계획이며, 안전규정 준수가 해양사고를 막는 첫 단추임을 강조하며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자와 이용객의 자발적인 실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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