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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중앙절충 추진해 내년 국비 확보에 매진 조기환
  • 기사등록 2021-03-23 13: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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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이 2022년도 신규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3월 23일 행정안전부 등 관련부처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비사업 예산 신청 기한이 4월 말까지로 예정됨에 따라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당위성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뤄진다.


이날 국고절충 대상 사업은 4개 사업·총 682억 원 규모로 김녕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163억 원),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92억 원), 배수개선사업 기본지구 선정(3개 지구, 279억 원)·신규착수 선정(2개 지구, 147억 원)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세수 부족과 국가 재정 위기가 예측되는 만큼, 열악한 지방재정을 2022년 국비 확보 목표액 6,000억 원 달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시장의 21년 중앙부처 첫 방문은 지난 3월 12일부터 연장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각 부처 방문 일정을 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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