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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241기 신임 해양경찰관 18명 ‘관서 실습’ - 새내기 해양경찰관 바다지킴이로서 현장에 나선다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3-23 21: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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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신임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22일부터 715일 까지 15주간 관서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임해양경찰 제241기 문기범 교육생 등 18명은 22일 오전 신고식을 시작으로, 단계별 교육과정 실습을 통해 해양경찰 업무를 이해하고 스스로 교육의 필요성과 목표를 정립 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한다.

이번 실습은 다양한 임무를 띈 경비함정과 파출소의 근무를 통해 해양경찰교육원의 교육과정의 연계와 더불어 조직 적응력 배양 및 현장중심의 경찰관 양성을 목표로 일선 해양경찰의 조직을 이해하고 체험하게 된다.

한편, 241기 신임경찰은 지난 20201010일 입교하여 올해 79까지 39주간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바다안전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박재화 서장은일선 해경서의 업무별 특성과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부서간의 상호간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통해바다의 안전이라는 일념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신임경찰 교육생에게 보여주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정진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최선을 다해 지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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