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남산동은 지난 17일 남산동 청년회(회장 임태수)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10kg) 10포와 건빵 22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남산동 청년회는 관내 방범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이웃돕기 후원에 앞장서며 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은 기탁받은 쌀과 건빵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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