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오는 26일 문화도시 제주 거점 공간 문지방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에 대한 이해와 관심에 기반을 두어 일상 속 환경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제주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제주의 자연과 시민들의 삶에 중점을 두고, 서로 상생하는 수눌음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제주의 공통현안인 환경을 주제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함께하는 시민주체와 환경 분야 전문가, 지역 내 활동가들과 일상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날 워크숍은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창의적 자원순환’에서는 이웃과 소통하는 업사이클링 문화, 2부‘시민과 환경이 수눌어진 제주’에서는 국내외 현안인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생활 캠페인의 확산을, 3부‘제주자연을 생각하는 일상 속 실천’에서는 플로깅(plogging) 등 개개인의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한다.
특히, 도 내외로 공감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여행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시민 개개인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문화적 접근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제주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제주 자연과 시민이 상생하고 문화적으로 더 나은 일상을 영유할 수 있는 사업을 올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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