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서생면(면장 최병수)은 24일 진하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진하 어촌계 등 지역주민과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으며, 진하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 약 4톤 가량을 수거했다.
최병수 서생면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바닷가, 해변 등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안가, 도로변 등이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성숙된 시민의식과 함께 쓰레기 되가져 가기를 당부하면서“지역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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