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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연못으로, 시민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있는 연못이다. 조선시대 초기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된 저수지였다. 당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저수지 한가운데에 섬을 만들고 정자인 봉황대(鳳凰臺)를 지어 시를 읊고 풍류를 즐겼다. 그 후 농업용 관개시설로서의 기능이 상실되었다가 1993년 김천시가 8,885평(29,372㎡)을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정호영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