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백신 접종 관련 연설을 통해 미국의 18세 이상 모든 성인이 오는 19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격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20일 취임하며 100일 이내 백신 1억회 접종을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가 이 목표를 조기 달성하게 되자 지난달 18일 목표치를 2억회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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