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울산교육소식지‘우리아이’제124호를 발간하면서 친환경 콩기름 잉크와 환경 인증을 받은 용지로 제작했다.
우유갑이나 아동 책자 인쇄에 사용되는 콩기름 잉크는 식물성 함량을 높여, 인체에 무해하며 벤젠이나 프롬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종이와 잉크 분리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재활용 측면에서도 우수하고 폐기 시 자연 분해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표지는 산림 경영의 공익적인 책임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 용지를 사용하여 임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였다. 또한 내지는 동일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환경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한 제품인 환경표지 사용인증을 획득한 용지를 사용했다.
이번 호는 ‘배움’을 주제로 하여, 배움이 삶이 되는 프로젝트 수업, 나만의 시간표가 생기는 고교학점제, 나누면서 실천하고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등을 기획 특집으로 담았다. 또한, 마을에서 배우는 두동 마을학교, 열린 지역학습 공간인 한국방송통신대에 관한 내용과 울산애니원고 학생의 웹툰 작품‘배움은 시공간을 넘어서~’도 담고 있다.
특히 소식지 내용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독자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30일까지 퀴즈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소식지 이벤트 참여 QR코드를 스캔하면 퀴즈 참여 페이지로 연결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교육소식지가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울산 대표 문화매거진으로 자리 잡아가도록 앞으로 내용 구성뿐만 아니라 독자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고, 기후위기 대응에도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으로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더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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