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2일) 오전 11시, 시청 18층 회의실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부산, 울산, 경남, 전남, 제주 등 한일해협에 접해있는 시·도 담당과장이 참석하여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각 시도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5개 시·도의 공동 대응방안과 협력과제 발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들 시·도는 일본과 한일해협으로 접해있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도시로서 이번 일본 정부의 결정이 시민의 안전과 해양환경은 물론, 수산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깊게 우려하고 있으며, 앞으로 정례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는 해양환경 오염은 물론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한일해협에 인접한 시·도와 협력을 통하여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며, 해양환경 보호와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를 포함한 5개 시·도는 지난해 10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실무 대책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건의문을 마련하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전달했다. 이에 17개 시·도지사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여 지난해 12월 22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해진 감사편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최근 북구2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편지가 도착했다.
행복더함봉사단, 어르신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순) 소속 행복더함봉사단(단장 이상연)이 12일 울주군 범서읍 소재 효자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음악에 맞춘 건강박수, 리듬막대 체조 등 동작이.
박천동 북구청장,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 청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열린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성과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 청소년 통일 콘서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는 11일 호계중학교에서 청소년 통일 콘서트를 열고, 이신욱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강연과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열었다.
울주군,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사진출처:네이버울산 울주군은 올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6만4천56건, 98억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