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2일 제51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금정구새마을회(회장 유성수)와 땅뫼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진달래 300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금정구청 직원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와 내외빈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존에 진달래가 조성된 땅뫼산 산책로 일원에 진달래 묘목 300그루를 추가로 심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내년 봄에는 아름다운 군락을 이뤄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땅뫼산과 회동호를 우리 후손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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