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모빌리티 산업 선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2022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공모에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 안전 기반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2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4년까지 충주기업도시 내 부지면적 23,828㎡, 연면적 3,187㎡, 지상 1층 규모의 모빌리티 기능 안전 대응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 안전 기반구축사업’은 FITI시험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모빌리티 전장 부품의 기술개발 촉진을 통한 글로벌 기업 육성 및 미래기술 선점을 위한 사업이다.
세부사업으로는 △(센터구축) 기능 안전·신뢰성 시험평가동 구축 △(장비구축) 모빌리티시스템 기능 안전, H/W기능안전평가, S/W기능안전 및 원인분석 등 10종 구축 △(기술지원) 전장부품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전주기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능 안전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훈련 및 전문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며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부품산업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수송기계부품과 스마트IT부품산업 연계를 통해 모빌리티 전장부품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육성과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혁신적인 변화가 가속화되는 미래차 전장부품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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