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과의 대형 물새로 19세기까지 동아시아의 습지와 논에 널리 분포했다. 겨울철새로 전국에 도래했으나 해방 무렵부터 급속히 사라져 국내에서 멸종했고 비슷한 시기 중 · 일에서도 사라졌다. 몸길이는 75cm, 흰 바탕에 분홍빛을 약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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