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아과 연구에 따르면 편식을 하는 미취학 아동은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우울증이나 사회적 불안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3살 레오는 또래 아동들과 같이 건강하고 밝지만 편식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소아과 연구에서는 까다로운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우울증과 사회적 불안감을 가질 가능성이 2배 이상 나타난다고 보고했다.
편식 습관은 극단적인 경우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 채소를 과일과 함께 갈아 섭취하거나 음식을 같이 만들고 먹는 방법을 의사는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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