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시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울산에서 열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5일 오후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2025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세상을 바꾸는 시간’은 올해 시즌3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경험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발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

삼성전자의 소형 전문 세탁기 ‘아가사랑 세탁기’가 13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국내 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매일 하루 120대 이상이 팔린 셈이다.
‘아가사랑 세탁기’는 2002년 국내 유일의 삶음 기능이 있는 3kg 소형 전자동 세탁기로 첫 출시하며 ‘세컨드 세탁기’라는 새로운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다.
여러 빨래를 함께 세탁하던 기존 세탁기와 달리 아기 옷 등을 위생적으로 자주 편하게 세탁할 수 있어 출시때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2013년 출시된 ‘아가사랑 플러스’는 삶음 전문 세탁 코스를 더욱 세분화하고 부가기능을 강화해 세컨드 세탁기 원조의 명성을 이으며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실제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높은 만족도가 널리 알려지면서 대표적인 출산 선물로 인기를 끌었고, 수건·양말·속옷 등 자주 세탁이 필요한 소량 빨래를 바로 해결할 수 있어 틈새 시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가사랑 세탁기’의 삶아서 세탁하는 방식은 각종 세균 및 악취를 없애 주는 살균효과와 표백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유아의 옷이나 침구류 세탁에 자주 사용되어 왔다.
뜨거운 물에 푹 담가 90℃이상의 온도를 오래 유지하는 ‘아가사랑 세탁기’의 ‘푹푹삶음’ 코스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KTR)을 통해 대장균과 포도상구균을 99%이상 제거한다는 인증을 받아 살균마크(S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병대 부사장은 “‘아가사랑 세탁기’가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세컨드 세탁기에 대한 소비자의 숨겨진 니즈를 배려한 특화된 기능과 우수한 성능”이라고 말했다.
24일 경찰 고위직 경무관 51명 인사 전보...서울경찰청 '수사 3인방' 전격 교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경찰 간…
[뉴스21 통신 =추현욱] 경찰청이 24일 경무관 5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문관은 '경찰의 별'로서 시·도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경찰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등으로 근무한다.경찰청 국제협력관으로 이재영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상황관리관으로 강순보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세상을 바꾸는 시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울산에서 열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5일 오후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2025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세상을 바꾸는 시간’은 올해 시즌3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경험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발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
정읍 내장산의 풍경
정읍시·김천시 재향군인회 우호 교류
정읍시가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정읍시는 지난 23일 김천시 재향군인회 회원 40여 명이 정읍을 방문해 지역 재향군인회와 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간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보훈·안보단체로서의 역할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
광주 서구, 제11회 책향기 서구 책축제 성황리 개최
광주 서구는 25일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제11회 책향기 서구 책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독서 문화의 즐거움을 나눴다.김이강 서구청장은 개막식에서 “책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동반자”라며 지역민의 독서 생활화를 당부했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북트리 조형물을 완성하며 ...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광주 남구, ‘무형유산 멋과 흥 무대’로 초대
“무형유산 기능‧예능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멋과 흥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소재 무형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광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향연을 직접 관람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무형유산 공개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