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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촌읍, GTX-D 원안사수에 읍민 10,445명 서명 앞장서 최장수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1-05-24 22: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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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국도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발표로 GTX-D 노선이 대폭 축소된 것에 반발하여 진행된 김포시민 ‘GTX-D 원안사수, 5호선 김포연장서명운동에 고촌읍민 10,445명이 앞장서 참여했다.

 

고촌읍(읍장 김무현)은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서명부를 비치하여, 발열체크 등과 함께 서명 참여를 유도했으며, 또한 주민자치회 및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등 유관단체에서는 김포도시철도 고촌역 역사에서 서명운동 및 홍보에 앞장섰다.

 

무엇보다도 고촌읍이장단협의회(회장 김시동)의 각 마을 이장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집집마다 방문,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총 9,591명의 서명을 받아내었다.

 

최근 대규모 공동주택의 입주가 잇따르며 2년 새 유입인구가 2만 명을 훌쩍 넘긴 만큼, 고촌에 새롭게 터를 잡은 읍민들의 ‘GTX-D 원안 관철‘5호선 김포연장에 대한 열망이 크다. 고촌읍은 10,455명 주민의 뜻을 모아 21일 서명부 제출을 완료 하였으며, 국토부의 확정고시가 있을 때 까지 GTX-D 노선 원안 사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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