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가 5일부터 3박 4일간 북한을 방문한다.
이 여사의 방북은 지난해 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친서로 초청되면서 이루어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희호 여사가 북한을 방문시 이용할 전세기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메일이 한 언론사에 배포돼 폭발물 탐지견이 동원돼 대대적인 수색이 진행되었다.
이희호 여사는 오전 11시 경 평양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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