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NEWS 캡처

3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400명대로 떨어졌다. 다만 주말동안 검사건수가 줄어 확진자 수에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340명(해외유입 9,05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3,5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796건(확진자 5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69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7,409건, 신규 확진자는 총 43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42명으로 총 130,823명(93.2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55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59명(치명률 1.40%)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5.31일 0시 기준)는 총 27,628건(신규 773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26,231건(94.9%)으로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