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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최초 신중년 교육문화플랫폼, 8월 개관 앞두고 명칭 공모 결과 발표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6-01 13: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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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신중년 대상 평생학습관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신중년 더채움학습관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8월 개관 예정인 신중년 더채움학습관은 부산시 최초의 신중년 대상 평생학습관으로, 고령화 사회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50대 이상의 세대에게 은퇴 전후의 삶을 재정비하고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교육문화 시설이다.

 

구는 지난 3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학습관의 명칭을 공모해 240여 건 가운데 가장 높은 심사 점수를 얻은 신중년 더채움학습관을 명칭으로 선정했다. 구는 선정작을 포함한 우수작에 소정의 상품권을 시상했다.

 

이로써 신중년 더채움학습관은 중년과 노년 사이의 새로운 세대인 신중년이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50+세대 인식 전환’‘디지털 문해교육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경험과 능력을 갖춘 신중년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뒤처지지 않고 적응하며 인생 후반을 즐겁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이 중요하다신중년 더채움학습관이 신중년을 위새로운 교육 문화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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