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집단감염 확산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속에 충북도 바이오산업국이 신속진단이 가능한 자가검사키트 활용 홍보를 위한 전직원 자가검사 캠페인에 나섰다.
바이오산업국 전직원은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전 직원 음성으로 판정되어 코로나19 청정지역임을 확인했고, 동시에 지속적인 생활방역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향후 도 바이오산업국에서는 행사 홍보물품, 회의 참석자 및 내방객 진단용품과 직원 비상용품 등으로 약 1,100개의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코로나19 종식을 통한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백신접종, PCR검사와 함께 보조수단으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하는 것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어 도민들께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어“검사결과가 음성이라도 코로나19 확진증상이 발견되면 지체없이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조기발견을 위해 약 4만 2천명분의 자가검사키트 사용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휴마시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서 기탁받은 약 3만 2천명분의 진단키트와 도내 자가진단키트 생산업체로 주목받고 있는 SD바이오센서(주)에서 기탁받은 약 1만명분의 진단키트로 추진된다.
우선검사 대상은 콜센터·대중교통·목욕장업 등‘3밀(밀폐·밀접·밀집)’시설과 △외국인 밀집지역 △복지취약시설 △경찰 지구대 및 소방안전센터 등이다.
충북도는 15~20분 내에 바이러스 유무 확인이 가능하고 개인이 스스로 검사 가능한 자가검사키트를 기존 유전자증폭(PCR)검사의 보조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여 방역취약계층에 대한 신속진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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