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위험 구조물 안전진단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블록체인 시범사업 수요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블록체인 기반 위험 구조물 안전진단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기술과 사물 분산신원증명(DID)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다.
상시 관리가 필요한 지역의 노후 및 위험 건축물을 대상으로 사물 DID가 부여된 IoT 센서를 부착해 플랫폼을 구축하면 실시간으로 건축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IoT 센서가 기울기나 균열 등을 측정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구조물의 이상변화 등을 분석해 위험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경보 알림이 전송돼 선제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각종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상 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능해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어 안전 책임 소재를 추적하는 등 사고 은폐도 방지할 수 있다.
이는 개인 신원 증명 등 전자신분증에 적용되던 DID 기술을 IoT센서에 적용, 건축물 고유식별자 확인을 통해 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구는 시티랩스, 지노시스, 씽크제너레이터, 방재시험연구원으로 구성된 시티랩스컨소시엄과 함께 올 9월부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기울기와 균열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 80개를 지역의 노후·위험 건축물을 선정해 설치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투명하게 강화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ICT 등 핵심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안전한 중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성과보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회복수기집 발간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시설 이용자들의 회복 경험을 담은 수기집 출간식을 열었다.
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원을 11일 염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농소3동 나눔냉장고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동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민들이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활동으로 2주간 모은 간편조리식품을 11일 북구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경로당에 두뇌활동 놀이꾸러미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 22개 경로당에 어르신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퍼즐과 보드게임 등 두뇌활동 놀이꾸러미를 전달했다.
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 겨울철 낙상 예방 건강교실 운영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11일 양정힐스테이트 2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법 안내와 낙상 예방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