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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북한산(北漢山)에 있는 산봉우리다.
높이 810.5m. 백운대 ·만경대와 함께 예로부터 삼각산(三角山) ·삼봉산(三峰山)으로 불려왔다.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된 경승으로 동쪽 산기슭에는 우이동(牛耳洞)이 있고 남동쪽 기슭에는 도선사(道詵寺) 등이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아든다. 또 한국의 대표적인 암벽등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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