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준 부산시장은 6월 10일 오전 10시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이스라엘대사를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박형준 시장은 주한이스라엘대사를 만나 먼저 부산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스라엘의 지정학적 환경과 국정 운영 과정은 한국과 유사한 면이 많다고 생각하며, 한국과 이스라엘의 협력 강화는 세계 평화와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한이스라엘대사는 “부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며, ‘아름답고 친근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 부산’에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다. 늦었지만 시장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하며, 시장님의 다이내믹한 시정 운영을 기대한다”라며 화답했다.
또한 “이스라엘의 하이파市는 지중해의 관문이다, 아름다운 국제항구 도시이자 기술혁신의 중심지로서 부산과 공통점이 매우 많다”라며 우호협력도시체결과 이스라엘 방문을 제안했다.
이에 박형준 시장은 “하이파市와의 우호협력도시 체결 제안에 찬성하며, 해양도시·산학협력·기술중심지인 하이파市와의 우호협력을 통해서 시정 운영에 긍정적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대사님의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국제물류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국제공항 건설 계획을 진행중에 있으며, 2030 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는 부산의 물류·문화·관광 분야 등의 인프라 기반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키바 토르 대사의 관심과 이스라엘도 부산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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