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부산시는 오늘 오전(18일) 김윤일 경제부시장이 부산시청을 방문한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와 호주-부산 협력에 관한 면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오늘 면담에서는 엑스포와 수소, 항만, 금융 등 부산-호주 간 협력사업 의제발굴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김윤일경제부시장은 부산을 한국의 시드니로 만들고 싶다며, 북항재개발, 신항지역에 관한 아이디어 공유와 엑스포유치 지지를 요청하였다. 지난주 한-호주 정상회담에서 논의 된 수소 등 저탄소협력과 관련하여, 특히 부산의 항만이 수소수송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수소협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사실에 공감하였다. 또한, 레이퍼대사는 글로벌기업들이 입주를 준비 중인 부산의 문현동 국제금융센터에도 관심을 보였다.
김윤일 경제부시장은 “관광과 항구의 도시 부산을 방문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특히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부산과 호주 도시의 우호 관계 증진에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는 17일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였고, 18일에는 한호수교 6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주한호주대사관에서는 한호 수교 60주년을 맞아, 1880년대 호주의 선교사를 통해 한국과 호주인의 첫 조우가 시작되었으며 한국전에 참전해 산화한 호주 장병들의 생과 넋을 기린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방문한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레이퍼 대사는, 한국전 당시 호주에서 17,000명 이상 파병하여 340여명이 전사하였다고 밝히며, 281명의 호주 장병들의 유해가 봉안되어있는 유엔기념공원을 부산이 잘 관리해주어 고맙다는 뜻을 표했다.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해진 감사편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최근 북구2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편지가 도착했다.
행복더함봉사단, 어르신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순) 소속 행복더함봉사단(단장 이상연)이 12일 울주군 범서읍 소재 효자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실버체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음악에 맞춘 건강박수, 리듬막대 체조 등 동작이.
박천동 북구청장,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 청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1일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열린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성과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 청소년 통일 콘서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는 11일 호계중학교에서 청소년 통일 콘서트를 열고, 이신욱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강연과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열었다.
울주군,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사진출처:네이버울산 울주군은 올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6만4천56건, 98억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했거나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지난 6월에 일시납부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