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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김경남, “이모를 위해 결국 헤어짐 선택했다!” 조기환
  • 기사등록 2021-06-21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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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김경남을 향해 이별을 선언한 가운데, 김경남이 이보희와 이병준의 관계를 두 눈으로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20()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2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 29% 2 31.5%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을 모조리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범접할 수 없는 주말극 왕좌의 압도적인 위용을 입증했다.

 

송 후 시청자들은 믿을 수가 없어요! 식슬이커플 진짜 어렵게 돌고 돌아 재회했는데 결국 헤어지는 건가요ㅠㅠ”, “예비 이모부의 아들....이라니 족보가 매우 꼬였지만... 안 헤어지고 행복할 순 없는 건가요!”, “광식아, 예슬이한테 진실은 말을 해줘야지. 갈수록 그렇게 혼자 고민인거니?”, “광식이도 불쌍하고 예슬이도 불쌍하고....사랑하는 저 둘이 대체 무슨 죄!”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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