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와 창조식품(콩사랑두부)(대표이사 이봉만)은 6월 16일구청 소통협력실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연간 6,000인분의 먹거리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창조식품(콩사랑두부)은 지난 2015년부터 도봉구와의 나눔협약을 시작으로 연간 3,000만 원 상당의 냉동식품을 지원하여 저소득 가정의 결식 예방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창조식품(콩사랑두부) 이봉만 대표이사는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후원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받은 냉동 육개장은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를 통해 관내의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등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수년간 후원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창조식품(콩사랑두부)에 감사드리며, 음식에 담긴 마음까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