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장환, 노경옥)는 지난 23일『시원한 여름나기』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10세대에 여름이불을 전달하였다.
오장환 위원장은“늦은 장마와 무더위로 잠 못 드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이불로 즐겁고 편안한 밤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옥 주례3동장은“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활기를 띠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어 일상으로의 복귀에 힘을 쏟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고와 무더위의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매년 선풍기 등 여름용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여름이불을 선정하여 지원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