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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여자 탁구단, 문화예술 발전 성금 기탁 김만석
  • 기사등록 2021-07-13 1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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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7월 7일(수) 금천구청 여자 탁구단에서 금천문화재단에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이날 오후 4시에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유성훈 구청장과 여자 탁구단 추교성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천구청 여자 탁구단은 2017년 창단하여 현재 8명의 선수단(단장 1명, 감독 1명, 선수 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대회가 개최되지 않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매년 전국단위 탁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금천구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매년 유아, 어르신, 지역 내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탁구강습 재능 기부를 통해 건강한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문화예술을 위한 추교성 감독의 소중한 후원은 금천 문화재단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고, 금천구민이 문화예술로 동네방네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라며 성금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쓰일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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