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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본격 무더위 시작...‘노원형 폭염대책’ 가동한다!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7-20 1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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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생활밀착형 폭염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폭염이 장기화 될 경우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까지 겹쳐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원형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구민 보호에 적극 나선다.


2021년 노원형 폭염대책은 일반·야간 무더위쉼터 운영 야외 무더위쉼터 힐링냉장고 운영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구민편의 생활대책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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