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7동에서는 중복을 맞아 우리동네돌봄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전달했다.
특히 전달된 삼계탕은 돌봄단 활동을 통해 만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동네돌봄단이 직접 자비를 들여 만든 것으로 의미가 뜻깊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리동네돌봄단이 뜨거운 여름 각종 활동으로 바쁘고 힘든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