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이 대사와는 또 다르게 뭉클한 위로를 전하는 ‘힐링 내레이션’으로 심금을 휘젓는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강다정과 주영도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는 내레이션이 마치 나에게만 속삭이는 듯 심금을 자극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미나 작가의 의미 담긴 메시지가 내레이션을 통해 전달되면서 감수성 짙은 ‘너는 나의 봄’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