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용궐산 정상에는 바둑판이 새겨진 너럭바위가 았다. 주민들이 신선 바둑판으로 부르는 이 바위는 옛날 용궐산에서 수도중이신 스님이 “바둑이나 한 판 둡시다”라는 내용이 담긴 서신을 호랑이 입에 물려 무량산에 기거하는 스님에게 보내 이곳으로 모셔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